혹시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도움을 신청하세요.
집을 빌린 사람을 도와주는 시스템이 있어요.
자세한 내용은 주택도시보증공사 (https://www.khug.or.kr)와 한국주택금융공사 (https://www.hf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전셋집이나 월셋집에 산다면, 기간이 끝나기 전에(6개월~1개월) 더 살 것인지 떠날 것인지 집주인에게 이야기해 주세요.
집을 빌린 사람이 집주인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하지 않으면 계약이 자동 연장되어 당황할 수 있어요.
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유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스테이즈(Stayes) 등 외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편리해요.
본인이 원하는 집을 찾았다면 집주인과 직접 거래하는 것보다 공인중개사에게 연락하는 게 안전해요.
검수 : 국립국어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