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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생활안내

병원, 약국 이용

  •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생활 안내
  • 병원, 약국 이용

병원, 약국 이용

알고보면 쉬워요!
  • 두드러기
    음식이나 약을 잘못 먹어서 생기는 피부병. 피부가 빨개지거나 가려움
  • 건강보험증
   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템에 가입된 사람임을 확인하는 문서
  • 보건소
    공공 의료기관으로, 서울시와 각 지방 및 시·군·구마다에 있는 1차 병원
  • 종합병원
    2차, 3차병원으로, 7개 과목 이상의 과목이 설치되어 있는 큰 병원
  • 소견서
    환자를 치료한 의사가 환자 질병에 대한 의견을 적은 종이
  • 동양의학
    아시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알려진 기술
  • 한의원 의사가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가늘고 긴 바늘
  • 한약재
    한의원에서 환자가 먹는 약을 만드는 재료
  • 처방전
   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약 이름 등을 적은 종이
  • 입원치료
    의사가 환자를 계속 지켜봐야 할 때, 환자가 며칠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음. 또는 그런 치료

011차병원으로 먼저 가세요

몸이 아픈데 어떡하죠?
  • 약국 이미지
  • 몸이 아플 때는 신분증(외국인등록증, 건강보험증)을 챙겨 가까운 약국이나 동네에 있는 병원에 먼저 가세요.
  • 약사에게 아픈 곳을 말하면 약을 사거나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.
  • 많이 아프거나 다쳤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☎119로 빨리 전화하세요.
어느 병원을 찾아가면 좋을까요?
병원 진료과목별 진료분야 표 : 진료과목, 주요 진료 분야 항목을 포함한 표입니다.
진료과목 주요진료분야
내과 배가 아플 때
외과 살이 찢기거나 감염 등으로 수술이 필요할 때
이비인후과 코나 귀, 목이 아플 때
소아과 0세 ~ 18세 아이들이 아플 때
안과 눈이 아플 때
치과 이가 아플 때
산부인과 임신했거나 출산할 때
신경과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움이 심할 때
피부과 여드름, 두드러기 등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
정신과 우울증, 불안, 불면 등이 생겼을 때
정형외과 뼈가 부러지거나 근육이 아플 때
성형외과 흉터 치료, 미용 등의 수술을 할 때
재활의학과 몸의 불편한 부분에 물리치료를 해야 할 때
병원에 갈 때 필요한 건강보험증이 뭐죠?
  • 건강보험증 표지 이미지
  • 병원을 이용할 때 건강보험증이 있으면 적은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어요.
  • 한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은 건강보험공단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그 외국인이 사는 곳으로 건강보험증과 납부고지서가 배달돼요.
    만약 건강보험증이 없으면 신분증(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)을 꼭 가지고 병원에 가세요.
알아두세요!

외국인 건강보험은 (https://www.nhis.or.kr)에서 확인해 보세요.

  • 문의 ☎ 1577-1000 (외국어 서비스 단축번호 7번)
  • 상담 ☎ 033-811-2000 (영어, 중국어, 베트남어 상담가능)
1차병원, 2차병원, 3차병원이 뭐에요?

(1)1차병원

의원, 보건소, 보건지소 등이에요. 증상이 가벼울 때 가는 병원으로, 환자용 침대가 30개 이하인 병원이에요.

(2)2차병원

1차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고 입원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병원이에요.
환자용 침대는 100개 이상이고, 진료과목은 7개가 넘는 종합병원이에요.

(3)3차병원

국내 대학교의 의과대학 부속병원 또는 그와 비슷한 규모의 병원으로, 환자용 침대가 500개가 넘는 큰 종합병원을 말해요.

3차병원에는 그냥 가면 안 돼요!

3차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1차, 2차 병원에서 주는 소견서가 꼭 필요해요.
소견서가 없으면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서 진료비 100%를 환자가 부담하니까 꼭 기억하세요.

한의원은 일반 병원과 다른가요?
  • 간판에 한의원, 한방병원이라고 쓰인 곳은 동양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에요.
  • 일반병원과 치료법이나 사용하는 약이 달라요.
    아픈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서 한의사가 사용하는 의료용 침이나 한약재를 이용해 만든 약으로 아픈 곳을 치료해요.
  • 한의원 침술 치료 이미지
    < 한의원 침술 치료 모습 >

02약국이 문을 닫는 시간을 확인하세요

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약국으로 가요
  • 병원 의사는 진료하고 처방전을 써 줘요.
  • 처방전을 갖고 약국에 가면 약국에서는 처방전 내용대로 약을 만들어 줘요. 그리고 조심할 내용도 알려 줘요.
처방전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?
  • 병원 의사에게 치료받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증상은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에서 악을 살 수 있어요.
  •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는 약은 감기약, 소화제, 해열제 등이에요. 그리고 약국마다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요.
  • 보통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약을 팔지만 동네나 약국마다 다르니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.
    약국 문이 닫혔을 때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단한 약을 살 수 있어요.
  • 약국에서 약 처방받는 이미지
알아두세요!
집에 미리 준비해 두면 편해요.
  • 해열제 : 열이 많이 날 때
  • 진통제 : 아픔을 줄일 때
  • 소화제 : 배탈이 나거나 소화가 안 될 때
  • 지사제 : 설사가 날 때
  • 안약 : 눈이 아플 때
  • 소독약 : 상처가 났을 때
  • 바셀린 : 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때
  • 물파스 : 벌레에 물렸을 때
  • 붙이는 파스 : 근육통이 있을 때
  • 밴드 : 가벼운 상처를 감쌀 때
병원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활 안내(https://k-guide.kr/KOR/1181/contents.do) > 의료기관에서 확인하세요.

검수 : 국립국어원

공공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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