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거리에서 폭행, 강도 피해가 생기면 ☎112로 전화하세요.
대한민국 경찰의 도움을 24시간 받을 수 있어요.

집 안에서 갑자기 불이 났거나 집이 물에 잠겼을 때, 생명에 위협을 느낄 때에는 ☎119로 전화하세요.
24시간 언제라도 119 대원이 신고한 장소로 빠르게 찾아와요.

☎110은 민원상담 통합 콜센터에요. 생활에 불편한 점, 궁금한 신고 서류 등 모든 문제에 관해 24시간 언제라도 통화가 가능해요.
자동응답(ARS)이 아니고, 상담원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요.

신고 내용은 실시간으로 여러 기관에서 함께 알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.
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는데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는데 112가 아닌 119로 신고를 해도 119-경찰-소방의 3자 사이에 통화가 연결되니까 걱정 마세요.
또 핸드폰에 '긴급신고 바로‘ App을 설치하면 말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도 빠르게 신고할 수 있어요.
‘긴급신고 바로‘에는 영어, 중국어, 베트남어, 필리핀어로 신고가 가능해요.
더 자세한 외국인 서비스는 한국생활 안내 > 다문화가족, 외국인지원서비스(https://k-guide.kr/KOR/1153/contents.do)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검수 : 국립국어원